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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집 증후군 유발물질 넘친다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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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마이크로디자인
댓글 0건 조회 347회 작성일 23-07-26 09:2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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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집증후군 유발물질 넘친다

[경향신문 2004-04-29 19:43] 

신축 아파트의 ‘새집 증후군’ 유발물질 검출량이 과다한 것으로 나타났다. 입주 전 수시로 난방을 가동하고 환기를 자주 시켜 유해물질을 배출시켜야 한다고 전문가는 충고한다.

한국소비자보호원은 최근 완공된 지 2년 미만의 수도권 아파트 18가구를 대상으로 실내 공기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72.2%(13가구)에서 포름알데히드 등 새집 증후군 유발 물질이 외국기준치보다 많이 검출됐다고 29일 밝혔다. 특히 8가구에서는 포름알데히드가 세계보건기구(WHO)의 권고기준치(0.08ppm)보다 최고 3배나 많은 양이 검출됐다. 또 11가구에선 일본 후생노동성 권장기준치(0.4㎎/㎥)를 넘는 0.5~1.2㎎/㎥의 총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나왔다.


신축 아파트 입주자 45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36.5%가 가족 중 1명 이상이 새집 증후군 증세를 보였다고 답했다. 주부(30%), 영·유아(20.6%) 등 상대적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수록 새집 증후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


증세는 눈이 따갑거나 건조하다(44.8%), 잦은 기침 등 목 관련 증세(36.4%), 원인 모르는 발진·가려움 등 피부질환(36%), 코막힘·콧물(29.7%), 두통·구역질(18%), 호흡곤란(13.4%) 순이었다.


현재 ‘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’에 공동주택은 오염물질 방출 건축자재 사용제한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. 또 건축자재 오염물질 관련 각종 인증제도도 시행되고 있으나 강제 규정이 아닌 것도 문제다.


〈이호승기자 jbravo@kyunghyang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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